벼루고 벼루던 주말농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도에 조금마한 땅을 마련하고 놀리고 있었는데 처음 계획대로 주말농장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두 딸과 함께 청도로 같어요.. 운문령 고개를 넘어 청도에 도달 하여 모종과 필요한 장비 구입한후 농장으로 가니 시간이 12시가 되었네요..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애들과 점심을 먹고 작업시작!! 이미 기계로 밭을 갈아 놓은 상태에서 오늘은 모종을 심는 자리에 비닐을 덥고 주위에 흙으로 덥는 작업이 2시간 가량 걸렸네요.. 좀더 숙달되면 더 빨리 될것 같아요 .. 한모종으로 하기에는 감당이 안될것 같아 여러 모종으로 하였답니다. 방울토마토, 참외, 애호박, 땅콩,수박,토마토, 가지 로 하였답니다. 이제 종류별루 위치를 선정한후 심어 봅니다. 심는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ㅋㅋ ..
찌니맘의 일상생활/가족이야기
2014. 4. 21. 23:43